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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쇼크4 컨덕티브 필름 교체

플스4 듀얼쇼크4가 언제부터 인지 L1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딱히 버튼이 잘못된것은 아닌데 눌러도 인식을 못하는 상황 이었습니다

소니에선 듀얼쇼크를 소모품으로 ;;; 인식하기 때문에 1년이 지난 후의 제품은 A/S를 해주지 않아서 

수리업체에 수리 비용을 물어보니 ... 자가 수리를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버튼에 특이한 이상이 없는 경우엔 컨덕티브 필름(서킷보드필름)을 교체 해보라는 분들의 이야기 많더군요


그래서 검색해보니 듀얼쇼크4의 부품들은 다 팔더군요 (다행히 우리나라 오픈마켓에서 ^^)


(음 ... 물품 도착후 사진을 찍어놨어야 하는데 ;;)
































준비물은 이렇게 했습니다. 드라이버는 다이소에서 파는 2000원 인데 괜춘습다.

두번째 사진은 핸드폰 액정 필름 사면 액정 닥을때 쓰라고 있는 그것;; 입니다.  그것이 없으면 기타 피크가 있으면 좋습니다. 



저렇게 나사 4개가 있습니다. 나사를 다 돌리고 

옆에 



옆에 저 부분을 '그것(피크)'로 열심히 벌려 줘야합니다. 

처음 분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쉽게 벌어지지 않습니다. 

ㅡ 일자 드라이버로 쑤셔서 벌리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기도 하지만 그렇게 하면 패드에 자국이 남는것 같더군요 열심히 피크로 살살살 벌려야 합니다.




터치패드가 있는 곳에 있는 매인보드에 필름이 붙어 있기 때문에 저렇게 세부분 표시되어 있는 곳들을 분리하여 

최종 목적지;;인 메인보드 필림을 도달하여 새로산 필름을 교체 하면됩니다. 




기본에 있던 필름을 분리한 후 새로산 필름을 교체 하시면 되는데 


필름은 밀어 넣으면 됩니다. 

좌측 우측 가운데 다 밀어서 집어 넣으면 되요 


총 나사는 5개 밖에 안뜯습니다. 


재조립도 생각보다 쉬웠습니다. (L2,R2 재조립에서 잠시 버벅였습니다. )

저같은 ;; 사람도 충분히 했다는 것은 보통대부분의 분들이 다 할수 있습니다 ;; 


새로사는 값은 6만원대 수리비용도 2만원 후반대라고 한다면 

택배비 포함 6-7천원으로 자가 수리해보는 것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저는 성공하여 L1 잘 됩니다. 





백문이불여일견

제가 참고 했던 유툽 자료 입니다. 


전체 분해 

https://www.youtube.com/watch?v=Z_dOZERWYGo



컨덕티브 필름(서킷보드필름)

https://www.youtube.com/watch?v=cqMlPS461Hw



R2,L2 조립 대략 2분 부터  

https://www.youtube.com/watch?v=aU9zNsDP9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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